어제 아침에 출발해서 오늘 12시에 왔어요!
정말 재밌었던 1박2일이였습니다 =ㅂ=
이번에 술도 처음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쓰긴 쓰네요...
처음 먹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전 술 체질이 아닌듯합니다(역시 전 콜라체질...!!)
어제 레크레이션 시간에 한 번 나갈기회가 있어서 나갔더니 옆사람하고 팔짱낀다음 그 옆사람한테 소릴질러서 팔짱을 빼게 하거나 박자를 못 맞추게 하는 게임을 하더군요...그것도 오리울음으로...
일명 '오리게임'이라고 하지요...;ㅂ;
전 중간에 안타깝게 탈락했는데, 결국엔 목 쉬어서 자기 전까지 입이 컬컬했다는......ㄱ-
아...어쨌건 좀 쉬어야겠네요...
좀 피곤한지 몸이 말이 아니네요...
술은 3잔 정도 마신것 같은데도 머리가 지금도 약간 어지럽네요....;ㅅ;
그럼...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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