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잡담글
어휴...
TTACK-9
2010. 2. 8. 22:21
오늘 친구 송별회 해준답시고 친구들이랑 술집가서 몇잔 퍼마셨더니 졸립네요...;;
친구 한 녀석이 이번달 23일자로 입대한다고 해서 보내주는 자리를 가졌는데..
예상외로 너무 마셔댄것 같아요...
소설 써야 하는데....졸려오고....
그냥 잘까..아님 소설 쓰고 잘까...고민중에 있습니다..
잠이여, 깨라!!!(그런다고 깨지냐!?)
아아...아무래도 소설을 쓰고 자야겠습니다..
계속 생각해온게 있는데 지금 자버리면 다 까먹을것 같아요..
어흑어흑어흑...
지금 2화 분량이 머릿속에 남아있는데...빨리 살 붙이기를 해야...